2023년 직장인 연금저축펀드 ETF IRP 7월 정산

2023년 직장인 연금저축펀드 ETF IRP 7월 정산

다음과 같은 목표를 갖고 투자하시는 분들에게 연금저축펀드를 통해 주식 투자하는 것을 권장드리는데요. 연금저축펀드는 국가에서 장기투자를 권유하기 위해서 만든 펀드이기 때문에 많은 세금을 공제해 주기 때문입니다. 오늘 연금저축펀드는 무엇이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에 에 대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금저축펀드의 가입조건은 너무 널널한데요. 미성년자, 무직자도 가입 가능하며 심지어 금융수입이 해마다 2천만 원이 넘는 금용소득종합과세자도 가입 가능합니다.

연금저축펀드 혜택 1 높은 수준의 세액공제

해마다 600만 원 세액공제IRP와 합산하여 투자 시 900만 원 연 소득 5500만 원 이하 16.5 900만 원 x 16.5 148만 5천 원 연 소득 5500만 원 이상 13.2 900만 원 x 13.2 118만 8천 원 연 소득에 따라 연금저축펀드의 공제율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연 소득 5500만 원 이하인 분들은 세액공제액 900만 원의 16.5인 148만 5천원을 다음해 연말정산 기간때 환급받을 수 있으며 연 소득 5500만원 이상인 분들은 세액공제액 900만원의 13.2인 118만 8천 원을 환급받게 됩니다.

요즘 금리가 높다고 하지만 예금이자가 6가 넘기는 힘든데 연금저축펀드를 운용하게 되면 16.5의 이자를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니까 굉장히 높은 수준의 세액공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중순으로 보는 미국주식 보유종목

내가 가진 종목을 비중차례대로 보시면 다음과 같다. 나는 나스닥100 지수를 2배로 추종하는 QLD가 최고라는 생각에 절반 이상을 QLD에 50를 투자중인데, 개별주로는 테슬라에만 내 계좌의 10 가량을 들고 있는데, 액면불할 소식에 상승하면서 전체 계좌를 지켜주는 역할을 했다. 나머지는 이번 하락장에서 부자가 돼보겠다는? 얄팍한 욕심으로 TQQQ를 일부 매수했으며, 미국의 라이벌 중국에도 총 3가량 투자중입니다.

미래에셋 ISA 계좌

ISA 계좌는 세제 혜택이 있으면서도 미국 레버리지 ETFQLD를 직접 살 수는 없고, 우리나라 증권사에서 운영중인 ETF.를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이 들었고, 올해부터 매수를 시작했다. ISA계좌는 증권사마다. 크게 차이가 없을 것 같아서 연금저축펀드를 넣고 있는 미래에셋에 그냥 같이 넣었습니다. 하락장에 현금 1300을 계좌에 넣었고, 그 중 800만원어치를 분할매수 해서 200만원의 수익을 얻었고, 아직 500만원의 현금이 남아있는 상태다.

한달만에 25의 수익이 났는데 역시 레버리지는 하락에서 줍는게 제맛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입니다. 키움 미국주식 수익률을 많이 까먹었는데, 이곳에서 일부 만회한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여기는 한종목밖에 없어서 깔끔합니다.

연금 수령 순서

만약 연금저축펀드를 5년 이상, 55세까지 꾸준히 투자하였다면 연금을 받으셔야 하는데요. 여러분들이 받는 연금이 수령되는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원금이 먼저 수령되는데요. 이 원금은 해마다 수령한도도 없고 세금도 없습니다.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원금 세금 없음 세액공제를 받은 원금 연령별로 3.35.5의 연금소득세 수익금 3.35.5 연금소득세, 연 1200만 원 초과 수령 시 16.5 분리과세 다음은 세액공제를 받은 원금과 수익금이 차례로 수령되는데요. 이때부터는 연금소득세가 부과되는데, 연금소득세는 연금을 수령받는 연령에 따라 세율이 줄어들기 때문에 70세 이후에 세액공제를 받은 원금과 수익금이 수령될 수 있도록 계획을 짠다면 세금을 조금이라도 더 절약할 수 있습니다.

삼성KODEX MSCI WORLD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63

유럽쪽 주식도 조금은 다루고 싶다는 생각에 MSCI 지수를 조금씩 매수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도 거의 십중팔구 미국주식이라 쏠림 현상이 나아지지는 않고 있지만그래도… 아예 안한 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다음번에 제품군 조정을 할 때는 주식 말고도 위험관리를 위해 달러, 금, 원자재 기업 ETF, 채권 등 여러가지 자산군을 편입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은 시드가 어느정도 쌓였을 때 이야기이므로… 꽤나 먼 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