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양성 받고 pcr검사 받은 후기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양성 받고 pcr검사 받은 후기

오는 8월 31일부터 코로나 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2단계 하향 조정되고 신속항원검사RAT가 유료화됩니다. 입원 치료비도 중증에 한해 연말까지 일부만 지원되고, 확진자 일일 집계도 끝나게 되는데요. 이제 돈내야 받을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 소식을 전해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23일 코로나 19 방역 완화 2단계 조치를 발표하면서 건강한 분들에게는 코로나 19 위험도가 인플루엔자독감 수준으로 감소했고, 의료대응 힘든일 역시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면서 코로나 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조정하며,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관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 입원환자, 중증환자 및 생활지원비 관련사항

입원 환자먹는 치료제 대상군, 고위험환자, 응급실 중환자실 재원환자는 PCR 검사 비용의 20, 신속항원감사비의 절반인 50를 부담하면 됩니다. 입원 치료비는 전체 입원 환자에게 지원하던 것을 중증에 한해 연말까지 일부만 지원합니다.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 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에 주던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지원도 종료되고, 치료제만 계속 무상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병원 신속항원검사 vs 약국편의점 코로나검사키트

개인용 검사키트로 검사하여 ”양성”이 나타났을 때에는, 바로 확진판정을 받지 못하고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나 PCR검사를 받아야만 확진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양성이 확인된 검사상품을 밀봉하여 보건소선별임시선별검사소에 제출하고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증상이 있으시다면 불편함 없이 첫번째 병원에 내원하여 확진판정과 진료를 함께 받으시기를 추천합니다.

이전 코로나 검사시스템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rarr 결과 양성 rarr PCR검사 rarr 결과 양성 rarr 진료상담처방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rarr 결과 양성 rarr PCR검사 rarr 결과 양성 rarr 진료상담처방 3월 14일부터 한달동안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인 경우 PCR검사 양성으로 인정하며 동일하게 관리됩니다. 최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결과가 PCR검사 결과와 일치하는 비율이 94.7로 달하면서 전망 신뢰도 얻으며 이같은 방안을 도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정점을 이르는 상태에서 한달동안 이 방안을 시행하며 확진자 치료와 관리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시 확진받는 방법

과거에는 무요건 PCR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아야만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동네 병의원에서 받는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통해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및 확진 판정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산다는 개인용 신속항원 코로나검사키트로는 확진판정은 불가하고, 양성이 나타난 검사기를 들고 PCR검사를 비용 없이 받으러 가셔야 합니다.

2 그외에 변경되는 것

3년이 훨씬 넘게 지속되어 온 코로나 19 확진자 일일집계도 끝이 나는데요. 이제 확진자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없는 대신 527개 감시기관을 통한 코로나 19 양성자 감시, 하수 기반 감시를 운용하게 됩니다. 4급으로 전환함에 따라 방역및 의료 대응 조치가 일부 조정되지만, 위기 단계는 경계로 계속 유지하며, 위기조정 로드맵 3단계 시행 시점은 향후 방역 상황을 보고 결정할 계획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