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제사상) 차리는법과 차례 지내는 방법

추석 차례상(제사상) 차리는법과 차례 지내는 방법

의외로 칼로리 높은 설날 음식성인 남녀 1일 권장 칼로리 진중하게 설날 음식 칼로리를 알아 보기 전에, 칼로리 수치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는 항목들을 준비했다. 우선, 보편적인 성인의 1일 권장 칼로리는 남성 2,700kcal, 여성 2,000kcal다. 또, 설날 음식 칼로리를 볼 때, 비교의 잣대가 될 만한 음식들의 칼로리도 함께 준비했다. 아래 음식들의 칼로리를 토대로 설날 음식의 칼로리가 어느 정도인지 비교하면, 설날 음식의 칼로리가 어느 정도로 높은지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차례상 차릴 때 주의사항
차례상 차릴 때 주의사항

차례상 차릴 때 주의사항

과실 중 복숭아 사용 금지 복숭아는 요사스러운 기운을 몰아내고 귀신을 쫓는 힘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치로 마무리하는 생선 사용 금지 꽁치, 멸치, 갈치, 삼치 등은 제사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사 음식의 맛 짜거나 맵거나 현란한 색깔의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고춧가루와 마늘 사용 금지 제사 음식에는 고춧가루와 마늘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추석과 설의 특수한 음식 추석에는 밥 대신 송편을, 설 때는 밥 대신 떡국을 제상에 올릴 수 있습니다.

구이적 은 중앙에 놓는다. 적접거중 구울 적, 마루 접, 살 거, 가운데 중. 육전과 어전 등의 생선 반찬은 동쪽에, 고기반찬는 서쪽에 놓는다. 어동육서 물고기 어, 동녘 동, 고기 육, 서녘 서. 세 번째 줄에 들어가는 생선탕과 육류탕도 각각 동쪽, 서쪽으로 놓는다. 생선반찬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에 둔다. 동두서미 동녘 동, 헤어 두, 서녘 서, 꼬리 미 혹은 두동미서라고도 함. 서쪽 끝에는 포를, 동쪽 끝에는 식혜를 놓는다.

그 가운데에는 나물을 둔다. 좌포우해 왼 좌, 포 포, 오른 우, 육장 해. ② 익힌 나물은 서쪽에, 생김치는 동쪽에 놓는다.

상차림의 원칙
상차림의 원칙

상차림의 원칙

위에서 차례상의 각 줄을 대략적으로 어떻게 배치해야 하는지는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세세히 어느 과정에서 두어야 할까? 그 원칙이 따로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제사상 차림에서는 음식의 종류와 방식이 지역마다. 다르고 집안마다. 달라서, 어떠한 정답을 말하기는 어려워요. 다만 제사상 차림의 원칙을 나타내는 옛 사자성어들이 있으니 이것들을 통해 하나 하나 짚어 조사해 보도록 하자 기준은 항상 조상님을 모신 신위가 있는 쪽이 북쪽 입니다.

우리들이 식사를 하는 방식?
우리들이 식사를 하는 방식?

우리들이 식사를 하는 방식?

우리들이 혼자서 식사를 할 때, 무의식적으로 어떻게 음식의 위치 선정할까? 일반적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두는 것은, 밥과 국입니다. 당연히 밥이 주식이고, 밥이 싹 비워져야 보통 그 식사가 끝나니까 그 다음으로는 밥과 함께 자주 집어 먹을 메인 음식이 밥과 가장 인접하게 놓일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나물이나 김치등의 밑반찬이 놓일 것이고, 과일 등의 후식은 식사를 한 이후에 먹을 것이므로 제일 바깥쪽으로 따로 빼 두었다가 식사가 끝나면 가져와 먹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돈까스를 먹는다고 가정하면 나와 가까운 쪽에서부터 밥, 장국 메인요리가령, 돈까스 부요리가령, 순두부찌개 김치 및 밑밑반찬요리 디저트로 사과. 이렇게 말입니다.

삼색 나물의 의미

나물의 종류를 세 가지로 두는 이유도 양수인 홀수가 귀하다는 음양오행설에 따른다. 김치 역시 맑게 담근 나박김치를 올리는데, 이도 깨끗하고 청결한 음식만 올리는 것이 조상들을 대하는 예의라고 생각했던 것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하지만 양념이 발달하기 전이기 때문에 나박김치를 올리는 것이 전통으로 굳어지게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고 합니다.

설날 차례상 차림에 대하여 단순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상차림을 하는 종합적인 원칙은 위 사자성어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어느정도 정형화되어 있지만 상에 올라가는 음식들제수제찬의 세부적인 것들은 정말 가지각색인 것 같다.

원칙이라는 이름으로 위에 여러가지를 적어 놓았지만 제사의 본 의미가 조상들의 넋을 기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그 분들에게 정성을 표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제수의 수와 종류, 원칙 등이 그리 중요한 것일까 싶습니다.

추석 차례 지내는 방법

차례 지내는 방법과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강신 사상 제주가 향을 피우는 첫 번째 절차입니다. 전개형식 제주는 향을 피우고, 집사가 모사기에 술을 3번 나누어 부어주며, 이후 두 번 절을 합니다. 제주 제사의 주장이 되는 상제입니다. 2. 참신 사상 모든 참석자가 함께 절하는 시간입니다. 전개형식 모든 사람이 두 번 절을 합니다. 3. 헌주 사상 제주가 신위에게 술을 제물로 바치는 시간입니다.

전개형식 제주가 신위에 잔을 올립니다. 4. 계반삽시, 삽시정저 사상 떡국이나 송편에 숟가락과 젓가락을 올리는 절차입니다. 진행: 떡국이나 송편에 숟가락을 꽂고, 젓가락은 적이나 편에 올려놓습니다. 5. 시립 사상 조상이 음식을 즐기는 시간입니다. 전개형식 모든 참석자는 조상이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잠시 뒤돌아서서 기다립니다. 6. 사신 사상 신을 보내드리는 절차입니다. 전개형식 수저를 거두고, 모든 참석자는 두 번 절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차례상 차릴 때 주의사항

과실 중 복숭아 사용 금지 복숭아는 요사스러운 기운을 몰아내고 귀신을 쫓는 힘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차림의 원칙

위에서 차례상의 각 줄을 대략적으로 어떻게 배치해야 하는지는 알았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우리들이 식사를 하는 방식?

우리들이 혼자서 식사를 할 때, 무의식적으로 어떻게 음식의 위치 선정할까? 일반적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두는 것은, 밥과 국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